김빅토리아노♥소유진, 최종 커플 탄생…선남선녀 (스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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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2기에서 첫 커플이 탄생했다.
앞서 앙케트 1등이 된 김빅토리아노는 2분 더 추가해 총 7분을 상대방과 이야기하게 되었고, 김빅토리아노는 소유진을 택했다.
그는 소유진을 택했고, 소유진 역시 김빅토리아노를 선택했다.
결국 2기에서는 김빅토리아노와 소유진만 커플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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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스킵' 2기에서 첫 커플이 탄생했다.
5일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2기 스키퍼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택 전 로테이션 토크가 진행됐다. 앞서 앙케트 1등이 된 김빅토리아노는 2분 더 추가해 총 7분을 상대방과 이야기하게 되었고, 김빅토리아노는 소유진을 택했다.
로테이션 토크는 5분 동안 모든 이성과 대화를 하는 방식이다. 28살 백화점 사원 안명환과 30살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아승연이 대화를 나눴다. 안명환은 아승연에 대해 "처음엔 외국 분이신 줄 알았다"며 동생 면모를 보였다. 아승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명환님은 운동 좋아하는 동네 동생같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34살인 쇼호스트 서혜진과 31살 아나운서 김빅토리아노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김빅토리아노는 "오늘 도시락을 주신 게 모든 순간 통틀어서 가장 예상하지 못한 순간이였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34살인 치과의사 김강민은 25살 성형외과 마케터 소유진과 이야기를 처음 나눴다. 김강민은 "이제 얘기를 하게 되는 거 같다"면서 "선한 인상 가지신 분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엄청 착하게 생긴 거 같다"고 소유진에게 이상형이라고 어필했다.
김강민과의 대화에서 서혜진은 "처음부터 네가 마음에 들었다"며 "도시락은 오해였다"고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후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안명환, 아승연, 김민아는 스킵을 택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빅토리아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유진은 처음 봤을 때는 화려한 봄 같았다"며 "혼자 있는 모습을 보니 겨울 같기도, 가을 같기도 해서 더 마음이 갔다"고 말했다. 그는 소유진을 택했고, 소유진 역시 김빅토리아노를 선택했다.
28살 프리랜서 모델 김종석은 "다음에 뵙고 싶은 분이 계시다"라며 서혜진을 택했다. 하지만 서혜진은 김강민을 택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최종선택을 고민했던 김강민은 소유진을 최종 선택했다.
결국 2기에서는 김빅토리아노와 소유진만 커플로 성사됐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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