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빅토리아노X소유진, 도시락 전달로 3표 받았다…인기 남녀 (스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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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2기 김빅토리아노와 소유진이 인기 남녀로 선택됐다.
이에 김민아는 김빅토리아노에게 도시락을 건넸지만, 김빅토리아노는 1차 토크를 함께 했던 25살 성형외과 일본어 마케터 소유진에게 향했다.
도시락을 받은 소유진은 고구마 맛탕, 제육볶음, 베이컨 말이, 볶음밥 등이 담긴 도시락을 준비했고, 김빅토리아노에게 도시락이 전달됐다.
마지막으로 서혜진은 전날 늦게까지 일을 해 단촐하게 준비한 밥과 고기를 준비했고, 그 도시락은 김빅토리아노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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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스킵' 2기 김빅토리아노와 소유진이 인기 남녀로 선택됐다.
5일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2기 스키퍼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2차 토크가 끝난 후,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순서가 다가왔다.
앞서 2차 토크에서 30살 싱어송라이터 김민아와 31살 아나운서 김빅토리아노는 심상치 않은 기류를 드러낸 바.
이에 김민아는 김빅토리아노에게 도시락을 건넸지만, 김빅토리아노는 1차 토크를 함께 했던 25살 성형외과 일본어 마케터 소유진에게 향했다.
도시락을 받은 소유진은 고구마 맛탕, 제육볶음, 베이컨 말이, 볶음밥 등이 담긴 도시락을 준비했고, 김빅토리아노에게 도시락이 전달됐다. 이 모습을 본 김민아는 "저 집에 갈래요. 저 집에 가서 먹고 오면 안되나요?"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28살 프리랜서 모델 김종석은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이것저것 모두 담은 종합 도시락셋트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소유진에게 도시락을 건넸다.
28살 백화점 사원 안명환은 동네에서 유명한 연어김초밥을 준비해 바로 앞에 앉은 소유진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며 소유진은 총 3개의 도시락을 받게 됐다.
이후 30살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아승연은 "저 다운 도시락을 준비하자"라고 생각해 정성스런 제육볶음 도시락을 준비했고, 거침없이 34살 치과의사 김강민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도시락을 받은 김강민은 좋아하는 브런치 가게에 가서 도시락을 준비해 34살 쇼호스트 서혜진에게 전달했고 "서혜진이 이상형에 부합하는 부분이 더 많고 쌓인 오해도 풀고 싶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혜진은 전날 늦게까지 일을 해 단촐하게 준비한 밥과 고기를 준비했고, 그 도시락은 김빅토리아노에게 전달됐다. 이로써 김빅토리아노는 총 3개의 도시락을 받게 되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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