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심야괴담회’ 디바 제시카 출연…스페셜 MC 청하 “성덕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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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MC 김구라, 김숙, 이이경과 함께 청하, 권혁수, 제시카가 함께 한다.
청하가 '심야괴담회'에 출연한 데에는 한 가지 숨겨진 이유가 있었다.
'심야괴담회' 덕분에 '성덕'이 되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청하.
이에 대해 MC 김구라는 군대에서는 귀신보다 '이것'이 더 무섭다고 말해, 모든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사람의 입담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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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권혁수, 디바 제시카 출연
5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MC 김구라, 김숙, 이이경과 함께 청하, 권혁수, 제시카가 함께 한다.
먼저 청하는 스페셜 MC로 등장해, 솔라의 빈자리를 채웠다. 평소 실력은 물론 완벽한 인성으로 유명한 청하는 괴담회에서도 미담을 제조했다. 녹화에 앞서 모든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직접 공수한 간식을 선물하며 인사를 했던 것. MC들은 요즘 보기 드문 모습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MC 김구라의 애정을 듬뿍 받았는데, 알고 보니 김구라와 같은 ‘극현실주의파’였던 것. 청하는 자신을 괴담 마니아라고 밝히며, 그중에서도 귀신보다 실화를 더 좋아한다고 말해, 의외의 ‘구라 라인’을 형성했다.
청하가 ‘심야괴담회’에 출연한 데에는 한 가지 숨겨진 이유가 있었다. 바로 그녀가 인정한 ‘최애 괴담꾼’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심야괴담회’ 덕분에 ‘성덕’이 되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청하. 그녀를 설레게 만든 괴스트는, 구독자 224만 명을 보유한 ‘독보적인 너튜브 크리에이터’ 디바 제시카였다.
그녀는 청하뿐 아니라 ‘여자 아이들’의 소연, 작사가 김이나, 트로트 가수 설운도 등 수많은 셀럽들이 자신의 채널을 구독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괴담을 소개한지 벌써 8년차라며, ‘심야괴담회’도 무조건 장수 프로그램이 될 거라고 보장해 MC들을 환호하게 했다.
또 한 명의 괴스트로는 귀신도 놀랄 ‘빙의 연기의 달인’ 권혁수가 출연했다. 예전부터 귀신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는 그는 군 복무 시절 부대에 나타난 ‘꼬마 귀신’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에 대해 MC 김구라는 군대에서는 귀신보다 ‘이것’이 더 무섭다고 말해, 모든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사람의 입담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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