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hina Matters 특집 "600년 역사 도시의 현대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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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시에는 "먼저 소성리가 있고, 그 후에 옌타이시가 있다"라는 말이 있다.
이제 700만여 명이 거주하는 옌타이시의 전신은 600년 전에는 면적이 0.1㎢에 불과한 소성리였다.
소성리는 원래 명나라(1368~1644년) 시대에 해적 및 다른 적대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으로, 추후에 민간인을 위한 주거지로 전환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미국인 진행자 잭 클럼프(Jack Klumpp)가 소성리에 처음 방문해 옌타이시의 맛집과 미술품 및 공예품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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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3년 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옌타이시의 한가운데에 역사적인 도시가 어떻게 남아 있을까? 이 도시의 가장 오래된 부분은 어떻게 과거와 현재를 연결할까?
옌타이시에는 "먼저 소성리가 있고, 그 후에 옌타이시가 있다"라는 말이 있다. 이제 700만여 명이 거주하는 옌타이시의 전신은 600년 전에는 면적이 0.1㎢에 불과한 소성리였다. 소성리는 원래 명나라(1368~1644년) 시대에 해적 및 다른 적대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으로, 추후에 민간인을 위한 주거지로 전환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미국인 진행자 잭 클럼프(Jack Klumpp)가 소성리에 처음 방문해 옌타이시의 맛집과 미술품 및 공예품을 찾아본다. 그는 자오동(Jiaodong) 점토 인형의 제작 기법을 배우고, 조각가 진우노(Chen Yulu)와 함께 점토로 베이비 요다(Baby Yoda)도 만들어 본다.
잭은 장춘건(Zhang Chunjian)을 찾아가 그와 함께 소성리 장씨 일가의 사당도 방문한다. 사당 대청 뒤에는 리모델링한 도서관 및 커피숍이 있다. 현대와 전통을 연결하는 것에 놀란 잭은 S&T 카페의 설립자인 하진국(He Zhenguo)과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사당을 도서관과 커피숍으로 탈바꿈시킨 이야기를 듣는다.
마지막으로, 잭은 차오양 거리(Chaoyang Street)를 탐방한다. 이곳에는 18세기의 러시아 식당과 독일식 건축물이 아직도 남아 있어, 옌타이시와 유럽과의 특별한 유대를 나타낸다.
소성리 및 차오양 거리와 같은 곳은 역사적인 뿌리와 현대인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까?
연락처:
잭 클럼프
전화: 0086- 13126538513
이메일: jack_klumpp@yahoo.com
영상 - https://mma.prnewswire.com/media/1977078/China_Matters_Modern_Makeover.mp4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735490/China_Matters_Log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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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ina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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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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