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문가영, 불 꺼진 사무실 안 단 둘 뿐 '깊은 눈맞춤' (사랑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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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문가영이 불 꺼진 사무실에 단 둘이 갇힌다.
5일 방송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이 직원의 실수로 은행 문서고에 갇히며 숨 막히는 기류를 형성한다.
각자의 업무로 문서고를 찾은 하상수와 안수영은 서로를 의식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서류 찾기에 집중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하상수와 안수영은 어둠 때문에 방향감각을 상실해 밀착한 채로 마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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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연석, 문가영이 불 꺼진 사무실에 단 둘이 갇힌다.
5일 방송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이 직원의 실수로 은행 문서고에 갇히며 숨 막히는 기류를 형성한다.
각자의 업무로 문서고를 찾은 하상수와 안수영은 서로를 의식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서류 찾기에 집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이 문서고 안에 있다는 것을 몰랐던 직원이 문을 닫아버려 본의 아니게 둘만 남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설상가상 불까지 꺼지며 순식간에 어두워진 실내는 두 사람의 오감을 예민하게 깨운다.
공개된 사진 속 하상수와 안수영은 어둠 때문에 방향감각을 상실해 밀착한 채로 마주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수영은 하상수와 책장 사이에 갇힌 묘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처럼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 듯한 거리, 상대방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 깊은 눈맞춤을 비롯해 예상치 못한 스킨십은 긴장을 유발한다.
쉽사리 입을 뗄 수 없는 적막과 긴장감을 참다 못 한 하상수는 회심의 한 마디를 던지고 이는 문서고 내 공기를 단숨에 바꾼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 사이는 또 한 번의 변화를 맞는다.
‘사랑의 이해’는 5일 오후 10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
사진=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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