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근로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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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임직원과 협력기업 근로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직무스트레스에 위협받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실시된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 대표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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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임직원과 협력기업 근로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직무스트레스에 위협받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실시된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 대표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YGPA와 여수광양항만관리(주) 임직원은 이번 가죽공예 체험을 하면서 업무스트레스 완화와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양사간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YGPA 관께자는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근로자와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항만 조성을 통한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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