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전 대법원장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덕주(사진) 전 대법원장이 5일 오전 별세했다.
김 전 대법원장은 청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56년 제7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로 6일 오전 11시 이후 17호실로 변경된다.
가족으로는 사위인 성백현 서울중앙지법 원로법관(전 서울가정법원장)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덕주(사진) 전 대법원장이 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0세.
김 전 대법원장은 청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56년 제7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춘천지방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낸 뒤 1990년 제11대 대법원장에 올라 3년간 사법부를 이끌었다.
고인의 장례는 법원장으로 거행된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로 6일 오전 11시 이후 17호실로 변경된다. 발인은 7일,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가족으로는 사위인 성백현 서울중앙지법 원로법관(전 서울가정법원장)이 있다.
임주언 기자 e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뻘에 ‘날아차기’ 중학생들…1명 구속·2명 소년원
- “동묘에서 영감 얻었나?”…한글 적힌 320만원 구찌 신상품은
- 도주한 中 확진 남성, 전신 방호복 입은 채 압송 [포착]
- “김정은 저녁마다 여성과 호텔”… 김정일도 못 막았다
- 中 아파트 주차장서 ‘셀프 화장’…“가슴 아파”-“소름 끼쳐” [영상]
- 확진 中 남성, 1분40초 새 ‘쌩’… 구멍 뚫린 방역 [영상]
- 이기영 “경찰에 주는 선물”… 전문가 “경찰 갖고 논다”
- “축의금 10만원 내고 아내도 밥먹었냐”… 누구 잘못? [사연뉴스]
- 중국서 입국한 아들?…인천공항에 틀린 한자표지판 ‘망신’
- 펠레 시신 앞에서 ‘스마일’…셀카 찍은 FIFA 회장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