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녹색기술·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

이나영 2023. 1. 5.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경산업은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항균 물질을 대체한 주방세제 제조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천연 추출물 적용으로 합성 보존제를 대체한 친환경 주방세제 제조 기술로, 지난 2021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출시한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가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애경산업은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에 이번에 인증받은 녹색기술을 적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애경산업

애경산업은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항균 물질을 대체한 주방세제 제조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천연 추출물 적용으로 합성 보존제를 대체한 친환경 주방세제 제조 기술로, 지난 2021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출시한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가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식기의 기름기 제거는 물론 '겨자씨 에센셜 오일 항균 특허기술'을 적용해 99.9% 항균 세정을 도와주는 주방세제이다.


애경산업은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에 이번에 인증받은 녹색기술을 적용했다. 겨자씨 추출물인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합성 보존제를 대체해 화학물질의 사용을 절감했다. 동시에 자사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세정력 및 항균 성능을 구현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인 기술 및 제품 출시를 확대해 자원 선순환을 위한 녹색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