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비키니 입고 만삭 D라인…"수박 만한 내 배"

최희재 기자 2023. 1. 5.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소연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외국 언니 따라하기 2탄 #셀프 만삭 화보 ㅋㅋㅋㅋ 열심히 찍었는데 모델 시절 이런 포즈쯤 정말 쉽게 했는데 어렵네요 어려워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괌 해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소연은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을 뽐내며 설렘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소연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외국 언니 따라하기 2탄 #셀프 만삭 화보 ㅋㅋㅋㅋ 열심히 찍었는데 모델 시절 이런 포즈쯤 정말 쉽게 했는데 어렵네요 어려워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괜히 남편 앵글이 잘못된 것 마냥 땡볕에서 둘 다 벌겋게. 그래도 이렇게 남겨봅니다. 쉬워 보이나 절대 쉽지 않은 포즈. 그래도 남겨서 행복한 우리 둘+뽁뽁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괌 해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키니를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소연은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을 뽐내며 설렘을 드러냈다. 지소연의 남편 송재희 또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사진을 남겼다.

지소연은 "#괌 여행 행복했다. 아직 다 못 올린 #태교여행 사진 #괌플레이 사진 보며 다시 고고. 이 때 배는 지금에 비하면 아주 귀엽네요 귀여워"라며 여행을 추억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아주 킹 왕 수박 만한 내 배. 사진 찍을 엄두가 안 나네요. 막달 이렇게 힘든 거구나. 존경합니다. 모든 어머니들"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2017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올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지소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