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완전히 달라진 여리여리 팔뚝…컴백 앞두고 '오운완'

조혜진 기자 2023. 1. 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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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오운완' 스티커를 붙이며 운동 근황을 전한 지드래곤의 살짝 드러난 팔 근육도 눈길을 끈다.

그간 여성복도 소화할 정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던 지드래곤은 최근 운동 중인 모습을 자주 업로드 중이다.

지드래곤은 운동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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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5일 헬스장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운동 후 운동기구에 걸터앉아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오운완' 스티커를 붙이며 운동 근황을 전한 지드래곤의 살짝 드러난 팔 근육도 눈길을 끈다.

그간 여성복도 소화할 정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던 지드래곤은 최근 운동 중인 모습을 자주 업로드 중이다. 지드래곤은 운동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내년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며 2023년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지드래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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