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당직경비 43명·환경미화원 60명 채용… 만 65살 정년·월급 18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이 초중고교와 시 교육청 산하 기관에서 근무할 당직 경비원 43명과 환경미화원 60명을 모집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최종 합격자는 3월 1일부터 근무하며 신분은 만 65살 정년까지 계속 근무할 수 있는 무기계약직으로 임금은 한달 160만원∼18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근로시간과 출·퇴근 등 학교(기관)별 근로조건을 확인 후 지원해야 하며 당직 경비원, 환경미화원 간 직종별 중복지원도 불가능하므로 원서 접수 시 유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초중고교와 시 교육청 산하 기관에서 근무할 당직 경비원 43명과 환경미화원 60명을 모집한다. 채원 원서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대구시에 주소를 둬야 원서를 낼 수 있고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를 우대한다. 서류심사에서 2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대구시교육청은 최종 합격자는 3월 1일부터 근무하며 신분은 만 65살 정년까지 계속 근무할 수 있는 무기계약직으로 임금은 한달 160만원∼18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채용 방법은 학교(기관)별 지원·채용으로, 1개 학교(기관)만 지원 가능하며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근로시간과 출·퇴근 등 학교(기관)별 근로조건을 확인 후 지원해야 하며 당직 경비원, 환경미화원 간 직종별 중복지원도 불가능하므로 원서 접수 시 유의해야 한다.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