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네이버웹툰에 '간 떨어지는 출근' 연재…MZ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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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가 배달앱 최초로 네이버에 브랜드 웹툰을 연재한다.
요기요는 '요기요 신입사원들의 회사 생활'을 소재로 한 브랜드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을 제작해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웹툰 연재 종료 후에는 '요기요나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를 이어가며 스토리의 연속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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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선미 기자]
요기요가 배달앱 최초로 네이버에 브랜드 웹툰을 연재한다.
요기요는 ‘요기요 신입사원들의 회사 생활’을 소재로 한 브랜드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을 제작해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론칭은 웹툰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해 독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요기요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뤄졌다.
요기요의 SNS 가상 세계관인 ‘요기요나라’와 네이버웹툰의 주 이용층이 2030세대로 겹치는 만큼 웹툰을 통해 ‘요기요나라’의 인지도를 높이고 요기요의 공감형 콘텐츠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웹툰은 드라마로도 제작된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를 작업한 ‘나’ 작가가 그린다. 주인공으로 요기요 마케팅팀의 신입사원 ‘요조이’(요기요나라 주인공)와 인턴 ‘이담’(간 떨어지는 동거 주인공)을 설정해 ‘요기요나라’와 ‘간 떨어지는 동거’의 기존 세계관을 결합했다.
‘간 떨어지는 출근’은 오는 2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연재하며, 총 6부작으로 구성했다. 네이버웹툰 연재 종료 후에는 ‘요기요나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를 이어가며 스토리의 연속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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