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음주운전하다 행인 친 60대 현행범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훔친 차로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구로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가 행인과 차량을 들이받은 60대 남성 A씨를 특가법상 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2월30일 오후 10시 15분께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도로에 시동이 켜진 채 놓여있던 승용차를 훔쳐 운전하다 보행자 1명을 치고 차량 2대와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훔친 차로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구로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가 행인과 차량을 들이받은 60대 남성 A씨를 특가법상 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2월30일 오후 10시 15분께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도로에 시동이 켜진 채 놓여있던 승용차를 훔쳐 운전하다 보행자 1명을 치고 차량 2대와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보다 낮은 0.017%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