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쿠션 엑스젤, 1월 13일부터 신세계 본점서 팝업스토어
명순영 매경이코노미 기자(msy@mk.co.kr) 2023. 1. 5. 16:39
일반 젤이나 우레탄 대비 10배 이상 충격 흡수
차량용 엑스젤은 토요타 공식 옵션으로 선정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한달간 오픈
차량용 엑스젤은 토요타 공식 옵션으로 선정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한달간 오픈
프리미엄 쿠션 브랜드 ‘엑스젤’이 1월 13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울 신세계 본점에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연다.
‘엑스젤’은 1995년 개발된 고탄성 특수소재 엑스젤을 적용한 쿠션이다. 일반 젤이나 우레탄과 비교해 10배 이상의 충격을 흡수한다. 이 때문에 앉을 때 엉덩이뼈로 몰리는 체압을 분산해준다. 일본에서는 수술대 매트, 응급차 매트, 휠체어 쿠션으로 사용돼왔다. 국내에서는 2019년 3월 첫선을 보인 뒤 잇따른 팝업 스토어에서 입소문을 탔다.
특히 차량용 엑스젤이 인기다. 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는 운전자 편의를 위한 아이템 가운데 엑스젤을 공식 옵션으로 뒀다. 운전에 따른 허리 통증을 막아준다는 판단에서다. 엑스젤 차량용 쿠션 ‘허그드라이브’ 등 엑스젤은 국내 출시 이후 2000개 가까이 팔렸다.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