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신작 ‘에버소울’, 글로벌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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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에버소울'이 5일 출시됐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철희 나인아크 PD는 "많은 예비 구원자님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에버소울의 출시까지 올 수 있었다"며 "구원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출시 후에도 더 좋은 게임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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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에버소울’이 5일 출시됐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독보적 세계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교감하며 즐기는 인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런칭 PV 영상도 선보인다.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가 담긴 ‘탈리아’의 테마곡 ‘Shooting Star’가 OST로 삽입됐으며, 힘찬 분위기 속에서도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의 설렘을 영상에 담아냈다.
김철희 나인아크 PD는 “많은 예비 구원자님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에버소울의 출시까지 올 수 있었다”며 “구원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출시 후에도 더 좋은 게임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버소울’은 출시 전부터 ‘AGF 2022’, ‘지스타’ 등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브랜드 웹툰과 캐릭터 OST를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늘려왔다. 이 외에도 정령들의 서사와 개성을 소개하는 여러 콘텐츠를 공개해 왔으며, 차후에도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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