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해 첫 신메뉴는 햄버거 아닌 '글꼴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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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3년을 맞아 첫 신메뉴로 햄버거가 아닌 폰트 2종을 출시했다.
지난 1일 선보인 롯데리아의 폰트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매장을 오픈하는 개척정신을 담은 △촵~땡겨체와 고객의 입맛에 딱 붙는 메뉴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도전정신을 담은 △딱-붙어체 총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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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선미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3년을 맞아 첫 신메뉴로 햄버거가 아닌 폰트 2종을 출시했다.
지난 1일 선보인 롯데리아의 폰트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매장을 오픈하는 개척정신을 담은 △촵~땡겨체와 고객의 입맛에 딱 붙는 메뉴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도전정신을 담은 △딱-붙어체 총 2종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가 선보인 폰트 2종은 디지털 미디어가 익숙한 MZ세대와의 공감·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2023년 새해를 맞이한 모든 고객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롯데리아는 폰트 출시와 더불어 23년 새해를 맞이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리아 폰트 웹사이트를 통해 새해 소망을 담은 복주머니를 제작 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같이 게시하는 고객 23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31일까지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 곳곳에 숨어있는 촵·딱체를 찍어 SNS에 인증한 고객 2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이 제공된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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