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태풍의 신부’ OST ‘내일로 간다’ 8일 공개

유명준 2023. 1. 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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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지광이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해, 수록곡 '내일로 간다' 음원을 8일 발표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블루스 풍의 미디엄 템포 곡 '내일로 간다'는 작사가 사마천의 노랫말에 작곡가 박현암이 곡 작업을 완성했다.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류지광이 가진 목소리의 매력을 극대화 한 보이스라인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곡으로 반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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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지광이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해, 수록곡 ‘내일로 간다’ 음원을 8일 발표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블루스 풍의 미디엄 템포 곡 ‘내일로 간다’는 작사가 사마천의 노랫말에 작곡가 박현암이 곡 작업을 완성했다.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류지광이 가진 목소리의 매력을 극대화 한 보이스라인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곡으로 반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류지광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동굴 저음’이라고 불리며 여러 무대에서 인상적인 가창을 보여준 가운데 2020년 드라마 ‘누가 뭐래도’ 등의 OST 가창에 나서서 시청자 호응을 이끌었다.


더하기미디어는 “새로이 공개되는 ‘내일로 간다’는 류지광 특유의 저음 매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 구성으로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이 편하게 듣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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