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2022 동문 교류의 날’ 성료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11월 2일 메이크업전공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미용예술학부 5개 전공과 영상미디어, 공연예술, 실용음악, 호텔조리·디저트, 사회복지학부의 동문 및 재학생, 교수진 등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동문 교류 행사는 학부(전공) 단위로 열렸으며, 가장 먼저 열린 메이크업전공의 행사는 퍼스널 특강과 칵테일파티를 통해 동문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전공은 “이유정, 지키겠습니다. 내 마음”이라는 주제로 소통 특강을 진행했으며, 선후배 간담회와 포토월을 마련해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네일전공은 에듀케이터, 창업자, 정화인증제 수료 후 뷰티산업체 취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을 초청해 뷰티 산업 트렌드와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용전공은 동문 사례 발표와 식사 및 간담회를, 뷰티메디컬스킨케어전공은 특강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공연예술학부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축제 ‘감당가능하제’를 개최했다. 졸업생 단막극과 재학생들이 준비한 릴레이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실용음악학부는 홍대 상상마당에서 정기 공연 및 졸업 공연을 통해 선후배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상미디어,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간담회와 특강을 진행했으며 사회복지학부는 보육교사 선서식,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동문 교류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과 재학생 및 전공 교수 등이 참석하여 산업 현장의 흐름에 대해 공유하고, 공연을 통해 함께 호흡하는 등 각 학부(전공)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참석한 동문들은 산업체 현장의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으며 언어 능력 강화, 성과 피드백 체크하기 등의 조언들도 함께 들려주었다.
행사를 통해 정보지식 사회에서 선후배 간 산업체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정화예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동문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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