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지방교부세 3천억원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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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3년도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를 역대 최대규모인 3,002억 원을 확보하며 지방교부세 3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이룬 성과"라며 "지방교부세는 국ㆍ시비 보조금과는 달리 자주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사업을 해결해 피부로 느끼는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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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3년도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를 역대 최대규모인 3,002억 원을 확보하며 지방교부세 3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 확보한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 2,730억 원과 부동산교부세 272억 원을 합한 3,002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2,702억 원보다 300억 원, 11.1%가 증액된 금액이다.
지방교부세는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기준 재정 수요액과 실제 재정수입액의 차액을 보존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다.
군은 그동안 지방교부세 확보에 주력해 왔다. 재정 수요액의 기준이 되는 통계자료를 철저하게 수집ㆍ관리하고, 합동 집무를 통해 교부세 산정지표를 분석하는 등 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교부세 증액의 필요성을 정부와 국회의원 등에 꾸준하게 건의하는 등 자주재원 확보에 주력한 결과 이번에 큰 성과를 이끌어 냈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이룬 성과"라며 "지방교부세는 국ㆍ시비 보조금과는 달리 자주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사업을 해결해 피부로 느끼는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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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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