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 분석 역량 우수성 국내외 입증

보도자료 원문 2023. 1. 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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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찬희)이 국내외 식품분야 분석평가에서 우수한 실력을 입증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식약처,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한 '식품분야 국제 비교숙련도평가(FAPAS)'에서 이화학 9항목, 미생물 3항목 전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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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찬희)이 국내외 식품분야 분석평가에서 우수한 실력을 입증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식약처,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한 '식품분야 국제 비교숙련도평가(FAPAS)'에서 이화학 9항목, 미생물 3항목 전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숙련도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간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 중이다.

검사항목은 총 12항목으로 잔류농약(감마-BHC, 베타-엔도설판), 보존료, 벤조피렌, 마그네슘, 구리, (콩, 옥수수)재조합유전자, 메탄올 등 식품 및 위생용품 이화학분야 9항목과 세균수, 대장균, 대장균군 등 식품 미생물분야 3항목이다.

연구원은 이번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아 시험·검사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식품분야 국제비교숙련도 평가(FAPAS)에 최초 참여해 식품미생물 3항목 평가결과에서 모두 '만족'을 받기도 했다.

방은옥 식품연구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분야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험·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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