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2023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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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일부 공동주택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 중인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해 종사자의 인권 존중과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3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의 하나로 관내 1개 단지에 시범적으로 실시했으며 주민들과 경비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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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일부 공동주택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 중인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해 종사자의 인권 존중과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3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의 하나로 관내 1개 단지에 시범적으로 실시했으며 주민들과 경비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건축 설비만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건축 설비뿐만 아니라 환경개선과 비품 지원 등도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계양구 소재 공동주택(아파트)이며 ▲환경개선 공사(장판, 도배, 바닥패널 공사 등) ▲건축 설비 설치(냉·난방기, 환기시설, 제습기 등) ▲비품 지원(쇼파, 탁자, 침대, 캐비닛 등) ▲지하에 위치한 휴게시설 지상 이동을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신청서류 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한 타당성 검토,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단지는 사업신청 내용에 따른 공사를 진행한 후 교부신청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17일까지이며 사업신청 시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현장 사진 포함),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전체 입주자(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서와 공사비 산출 근거자료(상세견적서 3부, 업체 3곳에서 각각 1부씩) 등의 서류를 갖춰 계양구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신청 서식 등은 계양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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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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