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6일 견본주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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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오는 6일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대구 동구 신천동 13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세대기준 최고 35층),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84~124㎡ 481세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62실 등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동대구역과 범어역 중심에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116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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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신천동 13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세대기준 최고 35층),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84~124㎡ 481세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62실 등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159세대 ▲84㎡B 159세대 ▲84㎡C 66세대 ▲84㎡D 32세대 ▲106㎡ 33세대 ▲124㎡ 32세대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31실, ▲84㎡OB 31실 등 총 62실로 조성된다.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를 접수하고, 17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30일부터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12~13일 청약 접수, 17일 당첨자 발표한 뒤 18~19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한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최대 70%까지 가능하며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 청약 1순위 자격요건에 충족된다.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1주택자도 1순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주택 처분 조건도 없다.
또 2년 실거주 의무도 없고 다주택자의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도 배제된다.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50% 무이자 지원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동대구역과 범어역 중심에 들어선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메가박스 등이 있다.
또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2호선 범어역,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가깝고 동대구IC, 수성IC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교육 여건도 장점으로 꼽힌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116에 위치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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