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1. 5.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일환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공공기관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11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완주군, 완주소방서 등 14개 유관기관 및 기업,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일환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공공기관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11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완주군, 완주소방서 등 14개 유관기관 및 기업,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훈련을 통해 공사 임직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 후 골든타임 안에 얼마나 신속히 재난안전 통신망을 활용해 초동대응 태세를 갖췄는지, 관계기관 간 합동훈련 과정에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적절한 역할들을 수행했는지 등의 여부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는 같은 해 8월, 지역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썸머 페스타' 물놀이 축제 행사에서 어린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도 함께 펼치며 재난 약자 중심의 훈련을 적시에 기획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지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주민참여 훈련 기회를 확대해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