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공포스러운 이미지” 할리 베일리 ‘인어공주’ 전체관람가 안 된 이유

정진영 2023. 1. 5. 08: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디즈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어공주’가 미국 현지에서 전체관람가 등급을 받지 못 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영화 사이트 필름레이팅스닷컴에 따르면 ‘인어공주’가 보호자 지도가 요구되는 등급인 PG 등급을 받았다.

‘인어공주’는 ‘액션과 위험요소가 있고 일부 공포스러운 이미지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PG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에서는 영유아가 아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가 PG 등급을 받는 것이 이례적인 일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앞서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라이온 킹’ 역시 같은 등급을 받았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