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제주 해녀들에 특급 무대 선물
박로사 2023. 1. 5. 08:16
가수 송가인이 해녀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송가인은 지난 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함께 무르익은 제주도의 밤을 맞이하며 ‘복덩이들고’의 포문을 열었다.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송가인은 “너무 새로웠다. 이렇게 다양하신 분들이 많다고 느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도 이렇게 하나가 된다고 느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사계마을 해녀들에게 복을 선물하기 위해 떠난 송가인은 해녀들을 만나 “노래하시고 선물 드리려고 보따리로 가져왔다. 노래방 기계도 다 있다”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해녀들을 위해 ‘삼다도 소식’ 무대를 시작한 송가인은 구성진 보이스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하는가 하면, 신명나는 흥과 넘치는 끼를 대방출하며 해녀들의 단체 댄스를 이끄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송가인은 해녀들의 열렬한 환호와 댄스에 “간주부터 나오시는 건 처음 봤다”고 감탄한 것은 물론, 한 어머님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듀엣 무대를 꾸미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제주도를 떠나기 전 해녀 체험에 나선 송가인은 직접 물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고, 현역 해녀들의 칭찬 속 자유시간을 제대로 만끽하기도 했다.
TV조선 ‘복덩이들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송가인은 지난 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함께 무르익은 제주도의 밤을 맞이하며 ‘복덩이들고’의 포문을 열었다.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송가인은 “너무 새로웠다. 이렇게 다양하신 분들이 많다고 느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도 이렇게 하나가 된다고 느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사계마을 해녀들에게 복을 선물하기 위해 떠난 송가인은 해녀들을 만나 “노래하시고 선물 드리려고 보따리로 가져왔다. 노래방 기계도 다 있다”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해녀들을 위해 ‘삼다도 소식’ 무대를 시작한 송가인은 구성진 보이스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하는가 하면, 신명나는 흥과 넘치는 끼를 대방출하며 해녀들의 단체 댄스를 이끄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송가인은 해녀들의 열렬한 환호와 댄스에 “간주부터 나오시는 건 처음 봤다”고 감탄한 것은 물론, 한 어머님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듀엣 무대를 꾸미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제주도를 떠나기 전 해녀 체험에 나선 송가인은 직접 물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고, 현역 해녀들의 칭찬 속 자유시간을 제대로 만끽하기도 했다.
TV조선 ‘복덩이들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드디어 터졌다, 리그 4호 골 넣고 마스크 던진 손흥민
- SON, 토트넘 레전드 예약... 리그 4호골→역대 득점 2위
- '나는 솔로' 11기 순자, 두피 문신 시술 고백..'아이유 닮은꼴' 미모로 업그레이드!
- ‘라스’ 권상우 “이민정 아들, ♥이병헌 똑 닮아”
- ‘이종석♥’ 아이유 “매일 재워줄 수 있을 만큼 사랑해”
- 제시카, 척추뼈 드러낸 드레스로 '극세사' 몸매 과시..우아한 새해 인사~
- ‘더 글로리’ 박연진 맞아?… 임지연, 반전 일상 공개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남편과 달달 데이트...제2의 서하얀 되나
- 침착맨 “뉴진스 라방 출연, 민희진 대표가 제안”
- '나는 솔로' 11기 순자, 두피 문신 시술 고백..'아이유 닮은꼴' 미모로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