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토트넘 '최악의 기록' 끊었다… 11경기 만에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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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10경기째 이어오던 연속 선제 실점 기록을 해리 케인이 끊어냈다.
토트넘은 11경기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작년 10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 이후 공식전 10경기(리그 7경기) 연속으로 선제실점을 했지만 마침내 케인이 끊었다.
힐이 경기장 우측에서 수비 사이로 절묘한 패스를 찔러줬고, 케인이 논스톱으로 때린 것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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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10경기째 이어오던 연속 선제 실점 기록을 해리 케인이 끊어냈다.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크리스탈팰리스를 상대로 2-0으로 앞서고 있다.
팰리스는 조던 아이유, 윌프리드 자하, 에베레치 에제, 마이클 올리스, 제프리 슐루프, 셰이크 두쿠레, 조엘 워드, 마크 게히, 요아킴 안데르센, 나다니엘 클라인, 비센테 과이타가 선발이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브라이언 힐,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맷 도허티,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위고 요리스가 선발 출격했다.
후반 들어 케인이 0-0의 팽팽한 흐름을 끝냈다. 힐이 손흥민의 전진 패스를 받아 다시 경기장 좌측으로 돌려줬다. 페리시치의 정확한 크로스가 파포스트로 올라갔고, 높이 뛴 케인이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11경기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작년 10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 이후 공식전 10경기(리그 7경기) 연속으로 선제실점을 했지만 마침내 케인이 끊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기자회견을 통해 해결이 시급하다는 뜻을 밝혔는데 '에이스' 케인이 해결했다.
후반 8분에는 추가골까지 작성했다. 힐이 경기장 우측에서 수비 사이로 절묘한 패스를 찔러줬고, 케인이 논스톱으로 때린 것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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