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는 택시기사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구속영장 신청
장세희 2023. 1. 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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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인근 도로에서 운전하던 택시기사 B씨의 목덜미를 뒷좌석에서 흉기로 10여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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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상해 혐의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인근 도로에서 운전하던 택시기사 B씨의 목덜미를 뒷좌석에서 흉기로 10여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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