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차태현, 또 터졌다…코믹·액션 다 되네

황수연 기자 2023. 1. 4.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태현이 이타적인 뇌를 가진 형사로 활약하며 눈길을 끈다.

차태현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두뇌공조'에서 이타적인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렇게 차태현은 이타적인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로 분해 코믹부터 다정함까지 다양한 모습을 찰떡같이 소화, 차태현만의 세밀한 연기력으로 또 다른 새로운 형사 캐릭터를 탄생시켜 시청자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차태현이 이타적인 뇌를 가진 형사로 활약하며 눈길을 끈다.

차태현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두뇌공조’에서 이타적인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차태현은 코믹함부터 다정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하루(정용화 분)와 소정(곽선영)을 흔들었다.

명세는 하루와 공조하기 위해 그를 찾아갔지만, 그에게 속아 앞머리가 밀리는 등 곤욕을 치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밀린 머리를 보고 소리 지르는 장면은 극의 웃음 포인트로 등극, 그의 익살맞은 표정이 한껏 드러나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어 하루에게 따지러 갔지만 도리어 조교의 가발을 벗게 만들어 당황하고, 우는 그를 다독이는 등, 안방극장의 웃음벨로 등극하기도.

이어 사건 해결 후 김계장(우현)이 사는 식사 자리에서 내장탕을 못 먹는 소정을 감싸고, 남몰래 샌드위치를 사다 주는 등 서러워할 그를 생각하는 이타적인 모습을 한껏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차태현은 이타적인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로 분해 코믹부터 다정함까지 다양한 모습을 찰떡같이 소화, 차태현만의 세밀한 연기력으로 또 다른 새로운 형사 캐릭터를 탄생시켜 시청자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그려낼 ‘금명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