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취약계층 환자 치료 위해 1억 원 기부
정진영 2023. 1. 4. 18:13
배우 김우빈이 선행으로 연초를 따뜻하게 장식했다.
4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탁했다. 이 금액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이 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아 200여명을 위해 선물을 보냈다.
김우빈은 지난해 영화 ‘외계+인’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피셜] KFA, 전력강화위원장에 미하엘 뮐러 선임... 이용수 부회장은 사의 표해
- [단독] 임해나-예콴,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아니다…빙상연맹 ‘무관심 행정’
- '이병헌♥' 이민정, 유지태·이정현·문희준 등 '스위치' 개봉에 총출동 '인맥 과시'
- 박찬욱 감독 미국행...‘헤어질 결심’ 골든글로브 품을까
- 태양, 방탄소년단 지민과 역대급 컬래버… 13일 ‘바이브’ 발매
- [오피셜] ‘챔스 우승 감독’ 디 마테오, 전북 기술고문 맡는다… “합류 영광”
- LG, 이종범 1군 주루 외야 코치 복귀…이병규 코치는 떠난다
- “유럽에서 다 이뤘다” 슈퍼스타 호날두, 알 나스르서 성대한 입단식
- 이선빈, "거짓 증언했으면 처벌받았겠지" 법정 거짓 증언 논란에 반박하며 '분노'
- '이동국 딸' 재시, 17세에 완성된 모델 피지컬...베트남서 유유자적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