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심정민 소령 1주기 추모식 1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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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심정민 소령의 1주기 추모식이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다시 한번 그를 추모했다.
신 변호사는 4일 페이스북에 故 심 소령 순직 1주기 추모식 초청장 사진을 올렸다.
이번 추모식에선 고인의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심 소령이 근무했던 수원 제 10전투비행단에서는 순직시간에 맞춰 순직 현장 상공을 선회하는 추모비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국민적 추모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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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심정민 소령의 1주기 추모식이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다시 한번 그를 추모했다.
신 변호사는 4일 페이스북에 故 심 소령 순직 1주기 추모식 초청장 사진을 올렸다. 그는 “심정민 추모사업회는 이달 11일 전쟁기념관에서 1주기 추모행사를 갖고 대전 현충원 묘역을 찾으려 한다”며 “올해 안으로 심 소령 동상을 건립하고 추모의 책을 발간해 추모작업의 첫발을 디디겠다”고 적었다.
이번 추모식에선 고인의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심 소령이 근무했던 수원 제 10전투비행단에서는 순직시간에 맞춰 순직 현장 상공을 선회하는 추모비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국민적 추모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 소령은 지난해 1월 노후화된 전투기를 조종하다가 민가 쪽으로 추락하자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피해를 최소화하려다 순직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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