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즐거워야 고객도 행복" LGU+, 임직원 자녀에 노트북 선물

정길준 2023. 1. 4. 16: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중·고 입학 예정 자녀 대상
LG 그램·울트라엣지 중 택 1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와 선물 받은 노트북을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에게 노트북을 선물하는 복지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노트북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초등학교(2016년생)나 중학교(2010년생), 고등학교(2007년생)에 입학 예정인 임직원 자녀다.

LG 그램 14인치·LG 그램 15인치·LG 울트라엣지 16인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는 책가방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육아 휴직 기간은 기존 최장 1년에서 최장 2년(유급 1년+무급1년)으로 늘렸다. 1인 가구 임직원을 위해 본인 외 직계존·비속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혜택을 확대했다.

이희성 LG유플러스 노경지원담당은 "구성원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는 신념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