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성공한 카겜, 서브컬쳐 신작 '에버소울' 5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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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브컬쳐 게임 '우마무스메'의 국내 론칭에 성공한 카카오게임즈가 또 다른 서브컬쳐 신작 '에버소울'을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에버소울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 정보를 담은 로드맵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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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지난해 서브컬쳐 게임 '우마무스메'의 국내 론칭에 성공한 카카오게임즈가 또 다른 서브컬쳐 신작 '에버소울'을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 15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에버소울 게임을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수집형 RPG로 이용자는 다양한 정령들을 모으고, 전투를 비롯해 정령과 교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출시 이전부터 에버소울은 지스타 2022, AGF 2022 등 행사 등에서 공개돼 기대를 모았으며, 지난해 말에는 사전 예약자 150만명을 모은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도 강남대로 주요 전광판에 에버소울 속 다양한 정령들의 소개 영상을 송출하고, 김철희 나인아크 PD와의 인터뷰 영상, 카카오페이지 브랜드 웹툰 및 성우들이 참여한 OST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에버소울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 정보를 담은 로드맵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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