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정년퇴임자에 공로패·행운의 열쇠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이 지난달 30일 2022년 하반기 정년퇴임자 13명을 대상으로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각 지점과 공장에서도 회사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정년퇴임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송별식을 진행했다.
남양유업 인사팀 조준흠 사원은 "회사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퇴임자 분들의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퇴임 후 펼쳐진 새로운 인생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이 지난달 30일 2022년 하반기 정년퇴임자 13명을 대상으로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각 지점과 공장에서도 회사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정년퇴임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송별식을 진행했다.
남양유업은 회사를 위해 헌신해 온 임직원들이 떠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퇴임 이후 펼쳐진 새로운 시작에 행운이 가득할 수 있도록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를 만들어 공로패와 함께 전달했다.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회사를 위해 다시 일하게 된 정년퇴임자의 사연도 소개되었다. 주인공은 남양유업 원주지점의 영업직군 서영숙 선임과장으로, 정년퇴임 후에도 추가 계약을 통해 2023년도에도 업무를 이어가게 되었다.
남양유업 인사팀 조준흠 사원은 “회사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퇴임자 분들의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퇴임 후 펼쳐진 새로운 인생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 3세 마약스캔들?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마약 구속기소
- 패배한 홍원식 회장…남양유업 주인, 한앤코로 바뀌나
- 법원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 한앤코에 주식 넘겨라"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추경호, 이재명 1심 선고에 "사법부에 경의…대한민국 정의 보여줘"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