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업무보고회 개최

이세미 2023. 1. 4.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는 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중앙회와 계열사 임원 및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앙본부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범농협 주요 경영 방향과 중점 추진계획 등의 업무계획보고와 올해 농업‧농촌 및 경영여건 전망, 신규직원 다짐 영상 시청, 사업추진 결의대회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용(왼쪽부터) NH농협은행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 등이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중앙본부 업무보고회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중앙회와 계열사 임원 및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앙본부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범농협 주요 경영 방향과 중점 추진계획 등의 업무계획보고와 올해 농업‧농촌 및 경영여건 전망, 신규직원 다짐 영상 시청, 사업추진 결의대회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는 ▲미래혁신성장 동력 확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 등에 역점을 두고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범농협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


또한, 한국형 농협체인본부 본격 가동, 산지농협 직접사업 확대, 축산물 유통‧가공사업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농축산물 유통혁신의 성과를 창출하고, 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와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축협 육성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속 가능한 100년 농촌 구현을 목표로 유통‧디지털 혁신을 통한 농업인 실익지원, 농‧축협 본위의 지원체계 구축, 사업경쟁력 강화에 범농협 전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