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기업,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000만원 기탁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3. 1. 4.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건설업체 정상기업(주)이 병원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정상기업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5000만원을 전남대병원에 기탁,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전달했다.

이정오 정상기업 대표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전남대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꼭 새 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돼 지역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은 건설업체 정상기업(주)이 병원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정상기업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5000만원을 전남대병원에 기탁,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전달했다.

이정오 정상기업 대표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전남대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꼭 새 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돼 지역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정상기업은 우리병원뿐 아니라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 및 봉사로 유명한 기업”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병원이 공공의료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