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임수향, 싱그러운 연인 '핑크빛 무드' (꼭두의 계절)

김현정 기자 2023. 1. 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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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김정현과 임수향이 싱그러운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2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로맨틱 코미디 버전의 서브 포스터를 공개, 저승 신 꼭두(김정현 분)와 인간 한계절(임수향) 사이 티격태격 로맨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서브 포스터는 함께 있으면 더없이 생기발랄한 저승 신 꼭두와 인간 한계절의 관계성을 짐작하게 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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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꼭두의 계절' 김정현과 임수향이 싱그러운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2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로맨틱 코미디 버전의 서브 포스터를 공개, 저승 신 꼭두(김정현 분)와 인간 한계절(임수향) 사이 티격태격 로맨스의 기대감을 높인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배우 김정현(꼭두, 도진우 역)과 임수향(한계절)의 남다른 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 쌍의 잘 어울리는 커플 같은 꼭두와 한계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꼭두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한계절의 얼굴에서는 더없이 사랑스러운 미소가 흐르고, 저승 신 꼭두는 표정을 살짝 찡그리고 있지만 어쩐지 불편한 심기보다는 편안함이 느껴진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서는 두 사람의 애틋하고 아련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서브 포스터는 함께 있으면 더없이 생기발랄한 저승 신 꼭두와 인간 한계절의 관계성을 짐작하게 한다. 푸릇푸릇한 초록의 배경과 둥실둥실 떠다니는 비눗방울들이 핑크빛 무드를 한껏 배가한다.

'꼭두의 계절'이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신과 인간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어떻게 그릴지 주목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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