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시티’, ‘오브시티’로 리브랜딩 후 폴리곤 네트워크 마이그레이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레이튼($Klay)' 기반 랜드파이 메타버스 프로젝트 '클레이시티(KlayCity)'가 '오브시티(OrbCity)'로 리브랜딩 후 '폴리곤($Matic)'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이었던 클레이시티는 이번 폴리곤 네트워크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폴리곤 네트워크 생태계에 이관된다.
지난 10월 오브시티의 거버넌스 위원회(GC)는 클레이튼 체인에서 타 체인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요구하는 제안을 상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Klay)’ 기반 랜드파이 메타버스 프로젝트 ‘클레이시티(KlayCity)’가 ‘오브시티(OrbCity)’로 리브랜딩 후 ‘폴리곤($Matic)’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강남구에서 열린 밋업행사에서 오브시티 대표 제이크 최(Jake choi)는 “생태계의 진정한 주인인 유저들의 열망에 힘입어 체인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체인 이관을 공식화했다.
더불어 “최근 NFT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메인넷인 폴리곤 체인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은 오브시티의 잠재가치를 알리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며 폴리곤에서의 빌딩NFT 런칭을 통해 오브시티가 세계 시장의 NFT블루칩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마이그레이션은 특정 프로젝트의 토큰이 기반이 되는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다른 네트워크로 이전하는 것을 뜻한다. 기존에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이었던 클레이시티는 이번 폴리곤 네트워크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폴리곤 네트워크 생태계에 이관된다.
지난 10월 오브시티의 거버넌스 위원회(GC)는 클레이튼 체인에서 타 체인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요구하는 제안을 상정했다. 해당 안건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과반 이상의 동의를 얻은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