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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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동안 대회가 중간되었던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다시 열린다.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레시드에서 오는 1월 12일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선발된 국가대표 대학생 선수단 결단식이 오늘 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 하루 동안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개최되며 150여개국 1400여명의 대학생 선수단이 참가해 5종목 및 12개의 세부 종목, 86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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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부터 미국 뉴욕주에서 열전 돌입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동안 대회가 중간되었던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다시 열린다.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레시드에서 오는 1월 12일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선발된 국가대표 대학생 선수단 결단식이 오늘 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결단식에는 5개 종목-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빙상, 컬링-127명의 선수단이 참석하여 대회 선전을 다짐하였고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하여 홍익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을 비롯한 150여 명의 내외빈이 함께 하며 선수들의 안전과 기량 발휘를 위해 힘써 줄것을 당부하였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가 선수단에게 목표해 온 성취를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단의 안전”이라며 부상없이 귀국하기를 당부했다.
행사 후 ‘도핑•인권•생활안내 등’ 선수단 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 하루 동안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개최되며 150여개국 1400여명의 대학생 선수단이 참가해 5종목 및 12개의 세부 종목, 86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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