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첫방 전 스페셜 방송 편성…김민재·김향기 인터뷰 공개

권혜미 2023. 1. 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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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4일과 5일 오후 10시 30분 촬영장 비화, 인터뷰 등을 담은 특별 방송을 한다.

이 드라마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이은 시즌2로,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시즌1 당시 심의 3인방의 활약을 그리며 통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4일에는 ‘시즌 1 몰아보기’가, 이어 5일은 ‘시즌2 서포일라’ 스페셜 방송이 예고돼 있다.

‘시즌 1 몰아보기’에서는 명장면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시즌2 서포일라’에는 김민재, 김향기, 박원국 감독의 특급 인터뷰와 함께 시즌 2의 촬영 현장을 엿본다.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캐릭터의 매력과 기억에 남는 장면부터 시즌 2의 관전 포인트까지 속속 짚어낼 전망이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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