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우체국쇼핑몰서 ‘설맞이 브랜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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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온라인 판촉·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우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우체국쇼핑몰'과 협업해 '광양시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광양시 브랜드관은 지역 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농특산물 판매 사업자라면 누구나 입점 신청할 수 있으며, 브랜드관에 입점하게 되면 제휴 쇼핑몰 온라인 연계 판촉, 각종 기획전 행사 시 할인쿠폰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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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온라인 판촉·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우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우체국쇼핑몰’과 협업해 ‘광양시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체국쇼핑몰은 ‘설맞이 광양시 브랜드관’을 개설해 매실 가공제품, 재첩국, 기정떡, 새싹삼, 광양빵, 잡곡류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쇼핑 25시, 슈퍼 위클리, 주말에 뭐 먹지 등의 특가이벤트를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광양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광양시 브랜드관은 지역 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농특산물 판매 사업자라면 누구나 입점 신청할 수 있으며, 브랜드관에 입점하게 되면 제휴 쇼핑몰 온라인 연계 판촉, 각종 기획전 행사 시 할인쿠폰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양균 농산물마케팅과장은 “높은 소비자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기획전으로 광양시 농특산물과 함께 희망찬 2023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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