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행복 처방전 미리 맛보는 ‘서포일라’ 스페셜 방송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4.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행복 처방전을 미리 맛보는 스페셜을 방송한다.
2023년 tvN 수목 블록의 포문을 여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4일과 5일 양일간 시즌1 몰아보기와 시즌 2의 엄청난 비밀(?)이 담긴 '서포일라' 스페셜을 방송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 1 몰아보기, 시즌 2 서포일라' 스페셜은 4일과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행복 처방전을 미리 맛보는 스페셜을 방송한다.
2023년 tvN 수목 블록의 포문을 여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4일과 5일 양일간 시즌1 몰아보기와 시즌 2의 엄청난 비밀(?)이 담긴 ‘서포일라’ 스페셜을 방송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시즌 1에서는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원인까지 뿌리 뽑는 심의 3인방의 활약을 그리며 통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공감과 치유를 통해 서로의 결핍을 채워나가는 심의들의 성장은 ‘힐링’ 사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돌아온 시즌 2에서는 무대를 옮겨 한양 접수에 나선다. 아픈 이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심의 3인방 유세풍, 서은우, 계지한. 그리고 계수의원 식구들이 또 어떤 활약과 기막힌 처방으로 통쾌한 웃음을 안길지 기대가 쏠린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풍우커플’의 재회와 한층 깊어진 로맨스도 예고돼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을 비롯해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로 ‘꿀잼’을 보장할 안창환, 전국향, 연보라, 김수안, 한창민 등의 시너지는 시즌 2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관전포인트다. 여기에 강영석, 우다비, 백성철 등이 새롭게 합류해 극적 재미를 더한다.
시즌 2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4일에는 ‘시즌 1 몰아보기’, 5일에는 ‘시즌2 서포일라(드라마의 모든 날을 망라한 책)’ 스페셜을 방송해 기대를 더욱 달군다. ‘시즌 1 몰아보기’에서는 행복 처방극의 탄생기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명장면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시즌2 서포일라’에서는 김민재, 김향기, 박원국 감독의 특급 인터뷰와 함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시즌2의 촬영 현장을 엿본다. 특히, ‘세풍바라기’ 만복 역으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안창환이 특별 MC로 나서 특유의 능청 입담을 과시한다. 풋풋해서 더 설레는 ‘풍우커플’ 유세풍과 서은우, ‘겉바속따’ 스승이자 괴짜의원 계지한과 정겨운 계수의원 식구들 남해댁(연보라 분), 입분(김수안 분), 장군(한창민 분)까지. 개성 충만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캐릭터의 매력, 기억에 남는 장면부터 시즌 2의 관전 포인트까지 속속 짚어내며 행복 처방전을 미리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유친자(유세풍에 미친 자)’들을 대거 양산한 박원국 감독의 전매특허 하드털이도 공개된다. 두 시즌을 이어온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와 NG컷, 그리고 새로 합류한 배우들과의 호흡까지 ‘풀패키지’로 시청자들에게 선물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2023년 1월 1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 1 몰아보기, 시즌 2 서포일라’ 스페셜은 4일과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