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규 옴부즈만 위원 위촉으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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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이 3일 이규옥 전 행복도시사업단장에게 신규 옴부즈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하남시청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이 신임 옴부즈만은 시 옴부즈만 추천위원회 심사와 하남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쳤다.
이로써 하남시는 각 분야 전문가 4명으로 '하남시 옴부즈만'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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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이 3일 이규옥 전 행복도시사업단장에게 신규 옴부즈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하남시청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이 신임 옴부즈만은 시 옴부즈만 추천위원회 심사와 하남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쳤다.
이로써 하남시는 각 분야 전문가 4명으로 ‘하남시 옴부즈만’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하남시는 시민들의 고충민원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옴부즈만을 운영하고 있다.
옴부즈만은 ‘하남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조사관을 말한다.
하남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고충민원 분야 지표점수(총점 21점)가 2021년 15.96에서 2022년 19.40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이현재 시장은 “30여 년의 전문적인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고충민원 처리에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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