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데스가르드' 사전예약 시작…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데스가르드’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4일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2세대 한손액션 MMORPG ‘데스가르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일 정식으로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한 ‘데스가르드’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골드 50만, 다이아 1천개, 행운의 보석 1개, 추가 마정석 10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구글 및 앱스토어에서 마켓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정식 론칭 후 게임 내 레벨 달성 보상으로 500개의 룰렛 추첨권을 수령할 수 있다. 룰렛 보상을 통해서는 SSR 파라오의 날개, 공격 및 방어 돌파석, 다이아, 소환의 책(영웅 뽑기권) 등이 제공된다.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도 진행된다. 해당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자는 골드 20만과 행운의 보석, 추가 마정석, 핵심의 에메랄드, 장비 강화석, 핵심의 루비 등과 같은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자 목표 인원 달성에 따라 이용자 전원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5만 명 달성 보상부터 시작하고, 50만 명 달성 시에는 무기 코스튬을 비롯해 공격 및 방어 돌파석, 경험치 물약, 골드 등을 제공한다. 최대 100만 명 달성 시 갤럭시 Z 폴드4와 플레이스테이션 5를 추첨으로 선물한다.

‘데스가르드’는 사전예약 오픈과 함께 CBT 일정을 알렸다. 오는 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0일 오전 11시까지 CBT를 진행하며,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사전예약 페이지 내 CBT 참여 버튼을 눌러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CBT 참여자에게는 정식 론칭 후 한정 칭호 ‘갓솔져’와 영웅 신의 선물 3개, 전설 카드 갤러리 3개를 지급하고, CBT 기간 동안 참여자의 누적 접속 일수와 시간에 따라 다양한 재화를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인 ‘데스가르드’는 전 세계 신화 속 신들과 함께 최강의 팀을 만들어 즐기는 2세대형 세로형 MMORPG이다. 퀄리티와 게임성 모든 면에서 세대 교체된 모습을 보여주며,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한 손만으로 호쾌한 핵앤슬래시를 경험하도록 했다.

이용자는 지혜의 여신 ‘아테나’, 천둥의 신 ‘토르’, 장난의 신 ‘로키’ 등 익숙한 신을 영웅으로 맞이해 탱커, 딜러, 서포터 역할에 따라 3명까지 조합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 수 있다.

또한 6명의 영웅을 협력 배치해 전투력을 높이거나 다양한 육성 시스템을 이용해 최강의 팀을 꾸려 핵액슬래시의 재미에 푹 빠져들어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2세대 한손액션 MMORPG 데스가르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으니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며, CBT에서도 차별화된 게임의 재미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이펀컴퍼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