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성민규 2023. 1. 4.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포항의료원과 손잡고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북면 소곡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첫 진료를 마쳤다.
이날 포항의료원 진료팀은 소곡1·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 뇌졸중 자가 진단 교육 등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북면, 금강송면, 기성면, 온정면, 평해읍 등 5개 읍·면 7개 마을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의료원과 연계, 5개 읍·면 7개 마을 순회 진료
경북 울진군이 포항의료원과 손잡고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 울진군이 포항의료원과 손잡고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북면 소곡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첫 진료를 마쳤다.
이날 포항의료원 진료팀은 소곡1·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 뇌졸중 자가 진단 교육 등을 실시했다.
오는 5일에는 검사 결과에 따른 2차 진료가 예정돼 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북면, 금강송면, 기성면, 온정면, 평해읍 등 5개 읍·면 7개 마을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손병복 군수는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