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 ‘프레딧’ 떼고 2023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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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이 '프레딧'과의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종료했다.
4일 브리온은 공식 SNS를 통해 프레딧과 2022년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브리온 임우택 대표는 "아낌없는 후원으로 도와주신 프레딧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2023년 우리는 '브리온'의 이름을 걸고 LCK에 새롭게 도전한다"고 전했다.
브리온은 2020년 12월 '한국야쿠르트'와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팀명을 '하이프레시 브리온'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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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브리온은 공식 SNS를 통해 프레딧과 2022년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브리온 임우택 대표는 “아낌없는 후원으로 도와주신 프레딧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2023년 우리는 ‘브리온’의 이름을 걸고 LCK에 새롭게 도전한다”고 전했다.
브리온은 2020년 12월 ‘한국야쿠르트’와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팀명을 ‘하이프레시 브리온’로 변경했다. 한국야쿠르트가 온라인몰 프레딧을 런칭하면서, 이후부턴 프레딧 브리온으로 거듭났다.
브리온은 2023년 시즌 목표와 새로운 슬로건도 함께 공개했다. 임 대표는 “올해 팀의 첫 번째 목표는 작년에 이어 플레이오프를 나가는 것이다. 한발 나아간다면 월드 챔피언십에도 도전하고 싶다. 더 담대하고 용기 있게 도전을 해 나가는 마음으로 2023년 슬로건을 ‘Be Bold’로 정했다”고 말했다. ‘be bold’는 ‘대담해져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브리온은 ‘모건’ 박루한-‘랩터’ 전어진과 ‘엄티’ 엄성현-‘카리스’ 김홍조-‘헤나’ 박증환-‘에포트’ 이상호와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한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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