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2103명···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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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증가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10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6만580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452명, 춘천 434명, 강릉 300명, 속초 159명, 동해 131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3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23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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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10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6만58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719명 대비 384명 증가한 반면, 전주보다는 177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452명, 춘천 434명, 강릉 300명, 속초 159명, 동해 131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3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41.2%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2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6.8%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231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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