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정시 원서접수 마감 최종 경쟁률 6.36대1
성신여자대학교는 2일 2023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766명 모집(정원 내)에 총 487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6.36대 1을 기록했다.
일반학생전형의 모집군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 502명 모집에 3178명이 지원해 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나군은 224명 모집에 1201명이 지원해 5.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집인원이 가장 적은 다군은 40명 모집에 492명이 지원해 12.3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정시모집 전체 모집단위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미디어영상연기학과로 7명 모집에 379명이 지원해 총 54.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 계열별 최고 경쟁률 학과는 ▲인문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9대 1), 경제학과(8.33대 1) ▲자연계 바이오식품공학과(6.9대 1), 화학·에너지융합학부(6.4대1), ▲예체능계 미디어영상연기학과(54.14대 1),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33.5대 1) 순으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 이후 정시모집 실기고사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9일~12일에 체육, 음악, 미술(동양, 서양, 조소), 미디어영상연기, 현대실용음악 실기가 진행되며 17일~18일은 무용예술, 미술(뷰티산업, 공예) 실기, 26일은 산업디자인과 실기고사가 각각 진행된다.
일반전형의 최종합격자(가, 나, 다군 전체)는 2월 6일에 성신여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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