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보 하루천자 운동에 동참합니다]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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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많이 걷고 많이 쓰는 것을 뜻하는 하루만보 하루천자 운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과 자금경색, 고물가 등 삼중고 속에서 하루만보 하루천자 운동은 경제적인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가능한 자기관리 수단이 될 것입니다.
'하루만보 하루천자' 운동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가장 돈이 들지 않는 현명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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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원희목입니다.
범국민 뇌건강 프로젝트 ‘하루만보 하루천자’ 운동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생명공학기술의 발달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 증가로 ‘백세시대’라는 말은 우리에게 더는 낯설지 않습니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은 암, 희귀질환 등 여러 난치병을 치료·관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세시대(호모 헌드레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잘 사는(Living well)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약품뿐만 아니라 개인의 지속적인 자기관리가 동반돼야 합니다.
많이 걷고 많이 쓰는 것을 뜻하는 하루만보 하루천자 운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많이 걸으면서 몸을 움직이고, 많이 쓰면서 뇌를 자극하는 것은 단순하면서도 꾸준함 속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금리 인상과 자금경색, 고물가 등 삼중고 속에서 하루만보 하루천자 운동은 경제적인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가능한 자기관리 수단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2023년 계묘년 새해,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주 - 아시아경제가 ‘2023 범국민 뇌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루만보 하루천자’운동을 벌입니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는 건강한 100세 시대, 날카로운 뇌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만보를 걷고 하루에 천자를 쓰자는 운동입니다. 이를 위해 ‘하루만보 하루천자 뉴스레터’ 구독자에게 걷기 좋은 코스, 쓰기 좋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하루만보 하루천자’ 운동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가장 돈이 들지 않는 현명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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