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2022년 중국 문화산업 기업 디렉토리북
2022년 연말에 들어서며 중국의 한국 콘텐트 규제에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한국 드라마가 중국 시장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재개되는 한편, 그동안 막혀있던 한국게임에 대한 판호 또한 대거 발급됐다. 2016년 사드 배치로 인해 발발된 한한령 이후 약 6년 만이다.
한국 콘텐트 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이 중국 시장으로 다시 집중되고 있다. 향후 한중간 콘텐트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되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이 자국산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한국 콘텐트 기업의 전략적이고 보다 효과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문화산업 기업 디렉토리북’을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 콘텐트 기업의 중국 시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제작됐다. 코로나19팬데믹 사태 및 최근 중국 정부의 위드코로나로의 정책 급선회 이후 급변하고 있는 현지 상황을 고려하여 각각의 콘텐트 장르에 따른 중국 현지 기업별 업무 조정 및 인사이동 등을 반영한 기업 관련 상세한 소개와 최신 정보가 포함되어있다.
주관기관 : 한국콘텐츠진흥원
감 수 : 윤호진 북경비즈니스센터 센터장, 김영빈 북경비즈니스센터 대리
연구용역 수행기관 : 한중콘텐츠연구소
연구용역 책임자 : 김원동 한중콘텐츠연구소 대표
연 구 원 : 나진희 한중콘텐츠연구소 실장
연구보조 : 정유진 한중콘텐츠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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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중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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