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벼 출하장려금 지급 완료…농가 시름 덜었다

보도자료 원문 2023. 1. 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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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통합RPC(알피씨), 지역농협 등에 벼를 출하한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장려금' 지원을 완료했다.

군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생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40kg 들이 포대당 2,000원을 출하장려금으로 지급했다.

군은 전년 대비 쌀 수매 물량을 204% 확대하는 등 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한 데 이어 쌀값 하락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통합RPC, 지역농협 출하 농가에 출하장려금 연내 지급을 마치는 등 발 빠른 대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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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통합RPC(알피씨), 지역농협 등에 벼를 출하한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장려금' 지원을 완료했다.

군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생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40kg 들이 포대당 2,000원을 출하장려금으로 지급했다. 지원하는 물량은 약 21만3,000포대로 사업비 4억3,000만 원 전액 군비로 충당했다.

정부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이 1등급 기준 6만4,530원으로 전년보다 13% 하락해 농가 시름이 여전한 상황이다.

군은 전년 대비 쌀 수매 물량을 204% 확대하는 등 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한 데 이어 쌀값 하락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통합RPC, 지역농협 출하 농가에 출하장려금 연내 지급을 마치는 등 발 빠른 대처를 이어가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출하장려금 지급이 농가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행정력을 총동원해 벼 재배 농가를 돕겠다"고 말했다.

군은 ▲벼 생산 농자재 지원 ▲벼 보급종 포대당 1만 원 지원 등 다양한 농가 지원 시책을 추진 중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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